에코바이크의 취지가 레이싱 유도입니까?

자전거도로에서 시속 30~40km/h로 주행하게 하는게 목적일까요?

지금의 에코바이크 챌린지의 심각한 문제점과, 위험성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도 붙여 보겠습니다.

가.출퇴근챌린지의 문제점

 1)자동차로도 2시간 출퇴근은 잘 안합니다. 현실적인 시간설정으로 2시간은 무모합니다.

 2)기록을 늘리기위한 무리한 주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속도=거리=점수~!! 니까요.

 3)출퇴근에 운동을 병행한다 하여도, 자전거 도로에서 평속30km/h이상을 찍으면서 까지 하는게 맞을까요?

 4)에코바이크가 자전거도로의 순수성(20km/h)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행자들까지 위협하고 있구요.

나.개선점

 1)2시간 시간제한까지는 좋습니다. 인증가능거리를 최대 40km 까지만 인정하게 해주세요(평속20km/h)

 2)안전속도를 준수하면서 여유롭게 출퇴근을 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3)출퇴근 챌린지는 출퇴근에 이용하는 라이더분들이 더 큰 혜택을 받아야합니다. 출퇴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사람에게 가산점을 주세요.

 4)그 이외의 변별력은 주말이되었든, 평일이 되었든.. 라이딩한 거리로 현행처럼 점수를 주시면 됩니다.

 5)꾸준하게 오래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레이싱 선수들에 유리한 대회를 원하십니까?

다.결과

 1)에코바이크 챌린지가 선한영향력을 가지고, 올바르게 정착하귀위해는 자전거라는 특수성을 지켜주고, 라이더의 안전과 보행자들의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선한 경쟁을 유도하고, 꾸준하게 노력해 가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3)소수의 경쟁자보다, 다수의 경쟁자로 불타오르는 에코바이크가 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