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토) 2006 세계 차없는 날 기념 대구시민 자전거대행진 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마일리지인의 밤 에서 자전거타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ㅇ 지하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ㅇ 학교 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해 주세요~(초등학생)

ㅇ 불법 주정차 단속

ㅇ 자전거 분실 문제 (지하철역 CCTV 설치 등..)

ㅇ 자동차 유턴지점에 자전거주행로 확보를 위한 경고/안내 문구 설치

ㅇ 보호장구를 꼭! 착용합시다.

ㅇ 자신의 기록을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스스로의 동기 부여 효과)

ㅇ 홈페이지 기록을 일별(월별)로 알 수 있도록.

ㅇ 단체마일리지 기록에 대한 혜택 주자.

지하철자전거싣기/교내자전거타기/불법주정차단속 등 행정적 협의가 필요한 부분들은

향후 시청/지하철공사/교육청/시의회 등과 협의할 예정이며,

개인기록/월별기록 등의 프로그램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관리자와 상의 후 수정토록 해보겠습니다.

안전장구(헬맷) 착용은 우리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지켜야 할 것이며,

계속 캠페인을 벌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에서는 10월 말~11월 초에 개최하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마일리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