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오후 7시에 많은 분들이 자전거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강당에서 두시간동안 알찬 이야기를 서로 하였습니다.

ㅇ참가자 - 황성수(대구의료원 신경외과장), 최병출(경구중 교사), 김종석,배태용(자전거타기운동연합), 김민수(자출사), 이동엽, 이강윤(하이커즈),김채환(북구청),송영준(50사단), 허노용(아자여), 안재홍(녹소연),오용석(흥사단),정현수,권정수(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김병용, 이재호, 이원재 등

ㅇ 자전거 또는 인라인 대행진에 대해 오용석(대구흥사단)설명.

ㅇ 논의사안

1)차선하나에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게 표시를 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2)헬맷과 노란깃발을 함께 하자!!

3)자전거 대행진(지구의 날- 4월 22일, 게리피셔와 함께- 5월 13일) 에 함께 하자!

4)자전거문화를 시민사회에 확산하자.

5)자전거 교육과 어린이가 자전거를 탈 환경을 조성하자.

6)정부와 시장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하자 - 자전거를 활성화 해 달라고^^

7)불법주차를 없애도록 강력히 건의하자

8)자전거인의 네트워크가 절실히 필요하다.

9)관광과 축제로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가자

10)자전거 분실방지를 위해, 자전거 등록제 도입을 건의

- 자전거 문화에 대해 의견을 많이 주셨고,

4월 22일 오전 11시에 지구의 날 행사에 함꼐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5월 13일 게리피셔와도 함께 하기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함꼐 모여, 자전거 대행진을 만들어 간다면, 자전거 문화와 정책이 훨씬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모두들 공감하였습니다.

- 건강하고 진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주제 하나를 놓고 집중 토론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