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강(10/11)- 알렉산더 왓슨
- 작성자:에코바이크
- 등록일:20-04-17 15:32
-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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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환경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여하세요~
ㅁ 일시 : 2007. 10. 11(목) 오후2시 ~ 오후3시30분
ㅁ 장소 : 동대구역 회의실 101호
ㅁ 주최 :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
ㅁ 후원 : 주한미대사관
ㅁ 주제: "미국의 환경 정책 및 환경단체들의 역할"
ㅁ 내용 : 환경문제의 국제적인 동향 등
ㅁ 강사 : 알렉산더 왓슨
* 알렉산더 왓슨 (ALEXANDER F. WATSON) *
대표이사 힐즈 앤 컴퍼니 (HILLS &COMPANY)
알렉산더 왓슨 대사는 2002년 칼라 힐즈 전 미국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끄는 국제컨설팅기업 힐즈 앤 컴퍼니에 합류했다. 힐즈 앤 컴퍼니는 전략기획, 잠재 파트너 발굴, 협상대행, 상거래 관련 분쟁 해결 등을 통해 미국기업의 해외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힐즈 앤 컴퍼니에 합류하기에 앞서 왓슨 대사는 국제자연보호협회에서 6년간 활동했다.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담당 부회장직을 거쳐, 1998년 7월부터는 국제자연보호 담당 부회장 및 집행이사로 협회의 해외 활동 전반을 관장하면서 자연보호 재정, 제도개발, 국제과학, 기후변화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태지역, 캐나다,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 27개국의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국제자연보호협회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30년 이상 외교관으로 재직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국무부 중남미담당 차관보를 역임했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는 대사급인 유엔주재 미국 부상주대표, 1986년부터 1989년까지는 페루주재 미국대사를 역임했으며, 그 밖에 브라질 브라질리아(1984-86), 콜롬비아 보고타(1981-84), 볼리비아 라 파즈(1979-81)에서 부대사로 재직했다.
외교관 경력 초기에는 산타도밍고와 마드리드에서 근무한 후, 국무부 정보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969년부터 1973년까지는 브라질 브라질리아 및 살바도르 다 바히아에서 근무했다. 이후 국무부로 복귀하여 브라질 담당관으로 재직한 후, 경제기업국 입법공보특별보좌관, 개발재정담당 부국장으로 재직했다. 왓슨 대사는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페루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왓슨 대사는 현재 미국 외교위원회, 미국 외교 아카데미, 미국 외교협회, 미주대화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PCI-미디어 임팩트, 국제자연보호협회 메릴랜드/ D.C. 지부, 전미개발재단, 우나 챕먼 콕스 재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전미개발재단 및 우나 챕먼 콕스 재단에서는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미국무역대표부 무역환경정책자문위원회 및 미국자문위원회유엔협회, 국방부 지역센터의 방문자위원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왓슨 대사는 하버드 칼리지와 위스콘신대를 졸업했으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구사한다.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둘이 있다.
댓글목록
에코바이크님의 댓글
에코바이크 작성일
후아유 (200710-10)
안타깝네요. 환경관련 학과학생인데.. 시험기간만 아니면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은데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