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대기분과 2008 자전거 토론회」

“기후변화 시대, 자전거가 대안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1. 일시 및 장소

- 2008년 10월 24일(금) 오후 4시, 동대구역 회의실 102호

2. 취지 및 목적

- 기후변화의 시대 자전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중심의 사회에서 자전거 및 보행 등 녹색교통으로서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일본 자전거 정책전문가인 고쿠라 교수를 초빙하여, 일본의 자전거정책 현황과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대구의 자전거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장을 마련한다.

- 이동수단으로서의 자전거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민‧관‧기업의 협력방안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네트워크를 형성코자 한다.

3. 개요

◦ 토론회 주제 :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한 과제와 방향

- 전체 사회 : 육성완 (대기분과 간사, 대구DPI 대표)

◦ 주요 발제 내용

1) 일본, 자전거 정책의 현황과 방향

- 고쿠라(古倉 宗治/ 주신기초연구소 이사, 『자전거권리선언』저자)

: 일본의 출퇴근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 현황 및 문제점,

자전거 정책 우수 지자체 or 우수 시민활동 사례 발표

2)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의 과제와 방향

- 김종석(대구자전거타기운동연합 본부장)

: 대구에서 자전거가 출퇴근 이동수단으로 정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행정,기업,시민단체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제언

◦ 지정토론

1)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한 대구시 정책 / 대구시 환경정책과장

2)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와 시의회의 역할 / 대구시의원

3)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4)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사례 / (사)자전거학회 사업팀장

5)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제언 / 코레일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