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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0 대전자전거출퇴근챌린지 후기]

  • 작성자:대전관리자
  • 등록일:20-07-12 15:53
  • 댓글:0건
  • 조회수:38,809회

본문

[2020 대전자전거출퇴근챌린지 후기]
★후기와 인증샷을 보내주신 참가자님 고맙습니다.
저희도 일꾼이 많이 없다 보니, 편집의 절차를 생략하고 보내주신 내용 공유합니다. 또한 의견은 잘 정리해서 우리지역 자전거 박사님께 전달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안라! 즐라!
강석범
-에코바이크 덕분에 건강한 2개월 동안 잘 지냈습니다.
-에코바이크어 속도계 추가 부탁드립니다
강제구
-처음 자전거 챌린지에 참여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퇴근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습니다. 어이없게도 시간대가 맞아거의 매일 70km이상을 완주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했습니다.
거리의 여부를 떠나 이렇게 라이디미 가능하다는 한계극복의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무리한 탓에 입안이 허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다시 언제 이렇게 라이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전거 출퇴근이 오히려 자연스러워야 함에도 생활 속 자전거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환경과 에너지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시기에 멋진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나름의 흥미와 연대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익사이팅하고 유익한 사업들을 기대합니다.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곽민우
-1. 소감: 금년 5월에 자전거를 처음 입문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오염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2. 자전거정책: 출퇴근챌린지를 통하여 대전시민의 자전거 보험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이러한 행사가 없는 지역도 알게 되면서 대전시민으로 좋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1년 내내 챌린지가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생기더라고요. ㅎㅎ 자전거출퇴근을 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권혁윤
-자전거로 출퇴근을하면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건강도 지킬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기봉
-챌린지에 참여후에 많은 일상의 변화가 생겼네요. 부지런해지고, 건강해지고, 스트레스해소와 힐링. 그리고 직장내 에코바이크 동호회 결성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달렸지만 3위를 따라잡기는 불가능했네요. ​ㅎㅎ 대전은 자전거 출퇴근 최고의 도시입니다.
김미영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챌린지 도전도 하겟다며 의욕을 불태우며 시작햇는데 결과는 164위로 하찮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은 챌린지엿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열리면 그땐 정말 열심히 참여해볼게요! 고생많으셧어요. 감사합니다.
모자도 얼결이 받을텐데 선착순 50분께 스마트폰 실리콘 거치대 1개를 모자 드릴 때 함께 받느면 좋겟네요 ???? 즐거운 저녁되세요
김수현
-올해 1월 세종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오면서 시작한 자전거 출퇴근. 뒤늦게라도 알게된 에코바이크 프로그램 덕분에 더 의미있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이 자전거 도로가 참 잘 되어 있으나, 중간에 사람과 같이 다니게 되어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이 점이 개선되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김영곤
-뒤늦게 알게되서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한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대전 갑천이 주요 이동로가 아니어서 대전 에코바이크 캠페인을 미리알고 함께 시작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뒤늦게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선사항에 대해 말하고 싶은것은 홍보수단을 다양화해서 좀더 많은 인원들이 참석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를 살리고, 대전을 살리고, 자신도 살리는 에코바이크 캠페인 좋았습니다.
김용은
-중촌동 보문중 시내까지 자전거길이 좀 좁은듯합니다. 약간 좀 넓었으면 좋겠읍니다
김진수
자출은계속된다
5월부터 달려온 대전출퇴근챌린지가 오늘까지이네요 마지막날 참여하지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즐겁네요 출퇴근 챌린지 파이팅!!
김탁준
1. 소감- 챌린지라는 타이틀이 있다보니, 왠만한 날씨에도 자전거 타게되는등,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우리지역 자전거 정책에 대한 코멘트- 저는 안정상 하천 자전거 도로를 주로 다니는데, 꾸준히 주변관리(도로 포장, 자전거길 정비) 하는 모습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3. 기타(바라는 점)
- 자전거 도로 이용시, 정비(도로 파손, 구성, 홀) 등이 발생했을때, 그것에 대한 조치가 매우 늦습니다. 하여, 에코바이크앱에서 바로 자전거길에 대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 출퇴근시에 보면, 킥보드 및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챌린지에 참가하면, 형평성에 어긋나는데, 차별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 평소에도 에코바이크 앱을 사용해달라고 부탁하시는데, 앱에서 볼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적습니다. 평균속도, 현재속도 등 여러가지 정보가 앱에 표시됬으면 좋겠습니다.
김형섭
1. 소감: 이번에 처음으로 챌린지 참여하며 평소보다 더 자전거로 출퇴근도하고 라이딩도 좀더 하게됬네요. 포인트 쌓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2. 정책: 대전은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는 편이긴한데 다른 지역들도 똑같겠지만 보행자들이 자전거도로로 인도처럼 사용해서 위험하기도하고 헬멧 미척용 야간에 전조등 후미등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3등 이내를 하고싶었지만 넘사벽으로다가 포인트 쌓으시는준들이 많네요 ㅎㅎ 그래도 10등 했네요. 다음번에하는 챌린지엔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ㅎ 고생하셨습니다.
박근정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도 하고, 친환경적이며 활기 넘친 대전으로 만들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출퇴근 챌린지를 같이 시작하면서 친목도 다질수있었고 순위 경쟁도 하면서 돈독해질수있었습니다. 두달간 진행했던 에코바이크 챌린지가 끝나 다소 아쉽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겠습니다 ^-^
박성주
-안녕하세요. 에코바이크를 덕분에 더욱 즐겁게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대전시민(유성구 박성주)입니다. 열심히 탄 덕분에 순위에도 들었네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출퇴근시 자전거를 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지역 자전거 정책 관련하여 자전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펑크 우려가 있는 부분은 가능한 정기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정비를 해주시면 안전한 라이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사 내용도 에코바이크 앱 등을 통하여 미리 공지해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박은지
-이사와서 갑천 자전거길이 너무 좋아 자전거도 새로 사고 즐거운 자전거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그러다 에코바이크 이벤트를 보고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보기로 도전했습니다. 다행히 직장이 가까워서 20~2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람과 갑천의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삭막한 버스 속이 아니라 자연을 즐기는 출근길이라니! 물안개와 새소리, 반짝이는 물결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거리 기록이 잘 안된 적도 있었어요.그래도 빠르게 해결해 주신 운영자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챌린지도 꼭 참여할게요. 감사합니다.^^**
박현복
-5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58일간에 걸쳐 열린, 2020대전자전거출퇴근첼린지대회에서 주행거리부문과 타고포인트점수 2개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이(말티즈2년2개월)와 산책하는 시간도 아껴가며, 초집중하여 얻은 성과라 더 의미있고 기쁩니다.
-부상없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빠르게 탈수있는 방법, 자전거타기를 통한 건강관리 체력관리법, 나만의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 방법, 체력관리와 증진을 위한 코스개발 등, 마지막 날 우중트레킹까지 하면서 연구하며 얻은 노하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면을 통해 이번 자전거출퇴근첼린지대회를 통해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끌어주신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와 특별히 #추명구처장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9월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자전거출퇴근첼린지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페친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위에서 바라보는 또다른 세상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저는 자전거타기를 통해 올해 숙원사업인 보디빌딩대회 1위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우리모두 자전거타기를 통한 행복한 세상, 건강한 자신을 꿈꿔 보시죠♡♡♡
방하혁
두달동안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수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로운
1. 소감: 자출한지 꾀오래됬지만 이러한 정책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같이 하면서 경쟁도 하고 여러므로 서로에게 윈윈이 된것같아요
2. 정책: 이러한 이벤트는 좀더 홍보해서 여러사람이 즐기고 환경도 보호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안성온
1. 소감: 두달동안이었지만 기름값과 살은 빼고, 건강을 지키고 환경보호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습니다. 또 혼자서 했다면 금방 포기했을것 같기도 한데, 에코바이크를 통해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정책: 우리 지역 자전거는 타슈 등 다양한 자전거 정책들과 챌린지들이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즐겁게 문화를 접할 수 있고, 그 문화를 통해 환경보호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용식
대전 "에코바이크"
지난 한달여 동안 에코바이크 이벤트~~
비가 내리지 않은 날엔 언제나 페달링~
앞으로 페달링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끊김없는 페달과 같은 역학적인 움직임일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에 참가 하게되어 넘 좋았고, 평소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주 타고 있었는데
행사에 동참하면서 더 즐기면서 힘들어도 한번을 더 페달링 한 것 같아요~^^
짧은 기간이지만 즐겁고 더 건강해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은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기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앞으로 더 자전거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주변시설 점검과
도로점검에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안종선
자출을 하고 있는중에 늦게 알고 나서 자전거 출퇴근을 에코바이크와 함께 함으로 즐거움과 지역 에너지절약에 다소나마 협조됨을 감사하게 느끼고 자전거 길의 문제점등을 지역에서 캐치해서 해결했음 하는 바람입니다(자도 파손이나 고라니출현 야구장근처모래유입등 )
염기범
안녕하십니까 에코바이크 챌린지를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챌린지 참여하면서 목표가 생기고 경쟁하게되니 더 자출을 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자출중 사고로 인하여 일이주 쉴수 밖에 없었지만 자전거는 기변할 수밖에 없었네요 추후에 챌린지가 열리면 참여하여 자출의 힘쓰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유병용
우선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체중이 증가하여 건강 상태가 악화됨을 느끼게 되는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자가용으로 출근할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수면 패턴도 조금 더 부지런한 사람과 비슷해진 것 같네요. 여러모로 정말 도움되는 챌린지였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거의 6월이 다되서 이 챌린지를 알게 됐던 점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시면 평소에 즐겨타시는 분들이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저처럼 자주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홍보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 많운 홍보와 함께 다음 챌린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민구
저는 관평동과 갈마동을 자전거로 출퇴근 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운동하려는 마음으로 주 1~2회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자전거도 바꾸고, 장비들도 제법 갖추게 되었네요. 지금은 거의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고, 비가오는 날에는 서운하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의 자전거도로, 거치대 설치현황, 대전시 자전거보험, 타슈까지 자전거와 관련된 제반시실이 잘 갖춰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에코바이크캠페인 취지처럼 환경을 생각해 자전거이용을 장려하려면 자전거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에코바이크 앱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하여 혜택을 주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포인트 사용처 예시) 자동차세 납부, 주차요금/통행료 납부, 지자체운영 공공시설 이용요금 사용 등
아무튼 캠페인 준비하시고,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은정
-출,퇴근 경비를 줄이고자 사게된 자전거가 취미로 자리잡게 된지 어느새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갑천도로를 따라 지나가다보니 작년에 에코챌린지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을 보게 되었는데요,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 어플도 다운받고 신청일을 기다린 끝에 참가해보았습니다
초반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가득했던 터라 20위 안에는 무조건 들으려 노력하고 애썼지만 저보다 잘 타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ㅋㅋ
또 어플은 주행거리, 에너지감소량, 이산화탄소 감소량까지 측정되니 환경에 얼만큼 도움이 됐구나 괜히 뿌듯하기도 했네요
-아쉬운점은 첨부 사진보시면 에코챌린지 기간동안 실제 출퇴근하며 다른 자전거 어플도 같이 이용한 사진인데요~ 저렇게 자전거 경로가 표시되어 에코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끼리 공유 하고 댓글도 달수있게 커뮤니티를 확장하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대권
-평소 운동 부족하여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자전거 체린저를 통해서 피곤해도 자전거를 더 탈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비오는데 자전거로 퇴근 하면서 피날레를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대전시 자전거 도로가 잘 구비되어 있지만 천변에 운동 하시는 분들이 자전거 도로에서 운동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사고 위험이 많고 오토바이도 종종 운행 하여 위험을 느낌니다.중촌동 및성남동 자전거 도로 가 좁아서 좀넓혀 주었스면 합니다.
이상민
1.소감: 자전거 타고 출근하다가 우연히 하천에 붙어있는 현수막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타고 다니는거 참여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혼자 타고 다니는 것보다 더 자극받으면서 타게 되었고, 가끔식 적응이 안되서 어플 실행을 잊어버린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출퇴근길을 더 재밌게 갈 수 있었습니다!
2. 정책: 생각보다 대전이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천길을 따라 인도와 자전거 도로로 구분되어있는 곳도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 역시 대전하면 타슈죠! 출근길에 버스타고 퇴근길에 자전거 타고 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승직
2020 대전자전거출퇴근 챌린지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끝나 가고 있네요. 초반에 100위안에 들었는데 자꾸 순위가 밀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참여한다는 의미죠.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자전거 출퇴근으로 건강 챙기세요.
-소감: 아침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서 출근하는 이기쁨을 많은 분들과 같이 느끼고 싶네요. 내년도 기대됩니다
-정책: 자전거 도로도 많고 또한 가로등설치도 꾸준히 증가하고 대전시 자전거 정책 최고입니다. 거기에 자전거 건너는 횡단보도앞에도 방지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완호
지난 캠페인에도 참여했었지만 이번 캠페인은 중간에 커피 이벤트도 해주시고 소통에 신경써주셔서 그런지 더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전거 출퇴근 왕복 26km정도 되는데 기록남기려고 더 열심히 운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달여간의 여정은 끝이 났지만 다음에 또 다시 캠페인이 있을꺼라는 기대감에 아쉬움을 달래도록 하겠습니다. 2달동안 관리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에코바이크 화이팅 입니다!!
이정호
저는 주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오거나, 회사에서 차를 써야하는 일이 없으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 10여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서구 만년동에서 유성구로 탄동천을 따라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몇년전에 탄동천의 자전거길이 개선되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성동 지역이 재정비될 때, 차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서 자전거로 안전하고 즐겁게 출퇴근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둘째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보조바퀴를 달고 출퇴근을 하다가 한달도 안되서 보조바퀴를 들고 탈 수 있을 정도로 둘째가 잘 타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답니다.
둘째와 자전거로 퇴근하면서 탄동천 길에서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송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미자
남편과함께 열심히 달렸네요~~~아침에는 직장이가까워서 주로 퇴근후 갑천에서만나 야간라이딩을 하면서 코로나도 이겨내고 건강을챙길수 있었습니다 에코바이크덕분에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9월 챌린지가 벌써기대됩니다 주위에도 많이홍보하고있습니다 요즘코로나가 대전에 확산되고있어 걱정인데 대전시민 화이팅입니다 ~~~^.^
전희연
1.소감: 대전천에서 자퇴중 현수막보고 챌린지 알게되었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친환경도 생각하고 체력도 키우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바라는점: 타슈, 자전거보험, 자전거 교육 등 정책적으로 자전거타기 안전한 동네라는 걸 느꼈어요. 더욱 정책적으로 활용해야겠네요~!
정지헌
앱이 조금 더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탄소배출 줄이는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있었어요.
주홍식
즐거이 하루 하다보니 다 갔네요 ㅎㅎ 앱 종료 후 종료가 안되고 다음날 까지 켜져 있는 부분이 있어요
종료 후 자동으로 10분이나 30분 내 꺼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규현
이번에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덕분에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전거 출퇴근 화이팅입니다!!
황순섭
저는 사실 자전거는 2달전부터 타기시작했지만 현수막을 보고 망설이다 어플활용 정식참가는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대전이 거의고향이지만 나주에서직장다니다가 올해 3월부터 대전에서 파견근무을 하게 되었는데 거리가 중촌동에서 전민동까지 12킬로 되어 자가용 출퇴근시 너무차가 막히고 시간도 40여분 걸렸습니다.
그런데 운동겸 아들 자전거를 빌려타고 무작정 갑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회사까지 가보니 1시간 정도 걸리고 운동도 매우 되었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찾기가 조금 헷갈렸지만 공기도 너무좋코 자전거도로도 매우잘되어 있고 주변에 꽃들과 하천경관은 매우좋았습니다. 차막히는 스트레스도 없고 운동도 되어서 매우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 공사가 진행중이라 빨리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관심을갖고 동참하고싶습니다. 향후에도 일부구간 자전거 도로 정비해주신바와 같이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시면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 표면 평평하게 하고 좀더 폭을 넓히거나 추월 가능 표시 및 중간 중간 차량 졸음쉼터처럼 넓은 공간을 만들어 잠시 쉬거나 편하게 추월 가능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명구
이제 도로 옆에서 자동차들과 사이좋게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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