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챌린지  에 동참하신
모든 라이더님들
동안수고들하셨습니다
따가운 햇살과 비바람내리치는
 날씨ㅡ악천후속에서도
열심히  기후변화  자전거를
이용하시고 달려주신 라이더님
존경스렵습니다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 시작한지가
1999년부터
늘 저와 함께 했어요
3번의 자전거교체와
넘어지고 다치고를 거듭해온
오늘까지 나의 애마가 수고했지요
자전거 붐이 일어나기전에는
인라인스케이트로 
취미로하다가 자전거로 산타고
국토종주와
4대강종주하러다니가보니
차량보다가  자전거랑생활한지가
더욱 애착이가네요
지금은
기본
출근거리가 28ㅡ38km정도
퇴근은 28km에서시간이 있으니
여기저기달리다보니
4ㅡ50km를 훌쩍 넘을때가많았 습니다
하루 하루 출퇴근이거의7ㅡ80km가
일상입니다
앞으로도 움직이는 시간마다
늘 자전거랑할겁니다
에코바이크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고 달리다보니 어느덧
경쟁아닌 경쟁이되어  기록을보면 웃음도나오고  와이프랑얘기도하고
허허허 웃고지내요
60중반을 넘긴 제가
이렇게 자전거로  생활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성서 자전거교육장에서
인연이되어  챌린지에도 동참하고
정말 하루하루가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자전거로  일상생활을
계속할것이며 함께달릴겁니다
라이더님들
언제쯤  한자리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만남을 기약하고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21ㅡ9ㅡ23 
대구강북한마음mtb김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