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중에는 출퇴근을.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좀 긴 코스(50킬로 내외)를 탑니다. 주로 물과 과일 도시락을 싸서 소풍가듯 주말을 즐기죠. 서신동 기준으로 고산 대아리코스 (왕복 70킬로) 신리 상관코스(45킬로) 구이저수지코스(28킬로) 소양코스(40킬로) 목천포 코스(40킬로) 익산춘포 호소카와 농장코스 (48킬로)를 다닙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전주시 자전거 지도를 만드는 겁니다. 자전거 탈 때 만나는 분들이 정보를 많이 주시지만 지도를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고 자전거 길의 맛집과 쉴 수 있는 곳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는 곳 풍광이 좋은 곳을 지도에 표시하면 좀더 자전거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