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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후기

제보하자 자전거 길 쉼터와 화장실 설치

  • 작성자:정동철
  • 등록일:20-06-25 09:12
  • 댓글:0건
  • 조회수:18,7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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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 만큼 자전거길이 잘 된 도시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출퇴근이 아닌 레저의 입장에서요. 구이저수지 가는 찬변로  한옥마을 가는 천변로 전주천에서 만경강으로 가는 천변로 전주천에서 소양으로 가는 찬변로. 역시 전주천에서 봉동 고산으로 가는 천변로 곳곳에 정자가 만들어 지고 맀어 쉬기도 좋은데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없다는 겁니다. 저는 아내와 같이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아내는 라이딩 중 물을 먹질 않습니다. 화장실을 못찾으니 아예 안먹는다는 거죠. 더운 여름에 탈수가 걱정돼 물을 마시라고 하지만 회장실 때문에 못마신다고 합니다 십킬로 거리 정도에 간이 화장실과 쉼터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차마 같이 장거리 라이디을 가자고 말을 못합니다. 살펴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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