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라 출퇴근시간에 계속 비가 내려 며칠잔차를 못타서 강변도로가 그립습니다. 잔차 타는게 마냥 즐겁고 힐링이되고 출퇴근하면서 탄소를 줄이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하니 지구시민으로서 자긍심도 생기고 참 좋습니다. 챌린지 가족분들 한번도 얼굴을 뵌적도 없고 아무런 정보가 없지만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거나 더큰 의미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이렇게 데스크탑에서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니 참 좋네요~~늘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입시데이~~ 사진은 올 아침에 잔차도로가 침수되어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라이딩하다가 결국은 되돌아서 집으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마지막 잔차전용도로 우회길이 완전침수가 되었더라구요...직장에 거의 다왔는데 강을 건널수가 없었습니다..기념하며 찍은 사진입니다.